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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이 토요일인가?

 

문제에 관하여는 2012 5 11 한국일보에 나왔던 기시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같습니다.

  

먼저 김학철씨는 “성경적인 의미를 지상을 통해서 논하고자 한다” 했는데 실제로는 성경과 다른 말씀을 했다. 김학철씨가 인용한 23절을 보면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다 하였다. “일곱째” 날을 지정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것이다. “거룩”하게 한다는 말은 “하나님께 구별”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7 아무 하루가 아니다.

 

1.     “오늘날  쓰고 있는 요일제는 고대 바벨론 시대에 의해 기원을 두고 있다” 하셨는데 7일제도에다 일요일 월요일등 이름을 부친 창세 때부터 있어온 7일제도를 바꾼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날 토요일이 창조 때의 7 날이며 예수님과 사도 바울과 계시요한등이 지킨 날인가 하는 점이다. 예수님 이후달력의 날짜는 바뀐 일이 있으나 요일이 바뀐 일은 없다.

 

2.     AD 1582년에 교황 그레고리 13세의 칙령에 의하여 Julian 달력이 지금 우리가 쓰는 Gregorian 달력으로 바뀔 때에  10 4일에서 10 15일로 10일을 넘어뛰게 일이 있다. 일년 3651/4일과 12 과의 괴리를 줄이기 위한 것이었다. 변경할 때의 달력을 보자.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날자는 건너 뛰었으나 요일은 바뀌지 않았다. 달력은 스페인 이태리 포튜갈에서 즉각 채택 되었고 1752년에 영국과 영어 사용국가들에서도 채택하였다. Catholic Encyclopedia Vol. 3 P. 740                              

 

3.     파선으로 인한 “무인도 생활”이란 특수상황 때문에 하나님의 법이 바뀐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4.     AD 70 예루살렘 멸망 이후 세계로 흐터지기 시작한 유대교인들은 오늘날까지 끊임 없이 여섯 해지는 때부터 일곱 째날 지는 때까지 “안식일”을 구별하여 지켜 오고 있다. 천문대에 연락해 보면 예수님 당시의 7째날이 오늘날의 7 날과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할 있다.

 

5.     “꼭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켜야 된다고 고집하는 것은 ‘형식’에 속하는 것”이라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만드신 “형식”을 필요 없다고 말할 있는 이는 혹시 하나님보다 높은 분이 아닐까.

 맺는 : 여러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안식일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던가, 부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식일 대신 부활의 날을 지킨다 말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인간이 중요하지 않다, 바꾸어도 된다 하면 인간이 감히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하는 것이 된다. 우리는 부지중에 하나님께 참람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히 생각해 봐야 것이다.

 

안식일을 언제부터 지켜야 하는가.

 

창세기 1 5 보면의 하루의 시작과 마침이 저녁임을 있습니다. 때부터 신약시대까지는 날자 계산은 저녁에서 시작하여 저녁에 마치는 것으로 했었는데 기독교 안에 Roma 관습이들어오면서 자정에서 자정까지를 하루로 계산하는 규정이 생겼습니다. 정통 유대교인들과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200개에 가까운 교단들과 회중들은 지금도 해질 때부터 해질 때까지를 하루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레위기 23 32절에도 "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일을 지킬지니라” 하여 하루가 저녁에 시작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3 54-56절에도 예수님을 장사하는 저녁을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하였습니다. 예비일은 오늘날의 금요일입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키느냐 일요일로 지키느냐가 아니라 교회가

정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슈는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로 주님의 몸의 기능을 하느냐 못히느냐가 아닐까요 하셨는데,

 

김목사님!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중요하다 안하다, 어떤 말씀이 중요하니 이것은 택하고 저것은 버리자 있을까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그러나 이것만은 순종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할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면 안될까요.

 

 나님께서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았겠습니까. 과일 하나가 그리 중요하다고 아담과 해와에게 죽음이라는 엄벌을 내리셨을까요. 중요항 것은 순종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선악과나 아벨이 드린 양이나 안식일이라는 날자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명령이며 명령에는 인류의 구속과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의 사랑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