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예 정 설

2013.01.16 18:39

admin 조회 수:1140

악한 동네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그는 훈련 받는일 없이 자라났다. 그는 악한 짓을 배운다. 부모들은 그 아이로 인하여 골치를 앓으며, 학교에서 그 아이는 문제들을 일으킨다. 그에게는 전혀 나아질 가망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싸우고 훔친다. 결국 그는 감화원(感化院)에 보내진다. 온갖 처벌과 고통에도 그는 선한 사람이 되려는 마음이 전혀 없다. 수년 후 그는 범죄자들의 두목이 된다.
이 소년은 환경의 희생자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이 소년을 악하게 되도록 예정하셨다고 말할 것이다.

(1)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책임이 있으신가?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
☞ “많은 사람이 죄인되었다”는 사실은 각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을 가리킨다. 로마서 5:12을 읽으라. 하나님은 그 누구도 죗된 생애를 살도록 예정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인간과 화목케 되려는 동시에 이런 일을 하실 수 없으시다(요일 2:1, 2).

(2) 유다는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도록 예정 되었는가?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마 18:7).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눅 22:22).
☞ 그리스도는 자신을 배반하지 말도록 유다에게 호소하였다. 유다가 바로 그 사람이 될 필요는 없었다.

(3) 성경은 예정설을 말하는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 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28, 29).
☞ 어떤 이들은 “하나님이 내가 구원 받을지, 멸망 받을지를 아신다면, 왜 나에게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귀찮게 구시오?”라고 질문한다. 대답은 간단하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기 때문에 아시는 반면에 우리는 미래를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 각자는 선택권을 행사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든지, 거절하든지 택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예지(豫知)는 인간의 자유 선택을 결코 방해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예정하신다. 하나님이 모두를 아시고 모든 이로 하여금 자기 아들 처럼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므로(계획하셨으므로),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받도록 예정하지 않으셨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앞을 내다 보시고 택하심을 받는 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으시다. 베드로전서 1:2 상단을 읽으라. 택하심을 받은 자들은 오로지 순종의 조건 위에서만 구원 받도록 예정되었다. 이스라엘이 구원 받기로 예정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종에 실패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들을 전적으로 내 팽개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바울 자신도 이스라엘인이었기 때문이다. 로마서 11:1, 7을 읽으라.

(4) 하나님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가?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禱告)와 감사를 하되…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1, 3, 4). 베드로후서 3:9을 읽으라.

(5) 예정설의 열쇠는 무엇인가?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2).
☞ 예정된 것은 개인이라기보다는 가족이다. 아담의 가족은 죽기로 예정되었다. 그리스도의 가족은 살기로 예정되었다. 로마서 5장 18절에 두 길이 현저하게 드러나 있다. 아담의 죄는 사망을 가져 왔다. 그러나 값없이 주시는 그리스도의 의의 선물은 의롭다 함과 생명을 준다.

(6) 사람이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7)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되도록 예정 되었는가?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 1:11, 5).
☞ 그리스도는 자신을 받아들이는 자들을 자기 가족 안으로 받아들이신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가족 안에 충실하게 남아 있는 한 기업을 받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에베소서 2:1, 2, 12, 13; 3:6을 읽으라.

(8) 누가 구원 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 1:10, 11).

◎ 결 론
영생은 그대의 결정에 달려 있다. 그대는 그리스도를 어찌하려는가? 예수는 한 비유 가운데서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고 말씀하셨다(마 22:14). 혼인 잔치에 초청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잔치상에서 먹도록 예정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참석치 않기로 선택하였다. 그러므로 왕은 각처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오라는 초청을 보냈다. 그들이 참석하기로 결정하였을 때 그들에게 혼인 예복이 주어졌다. 잔치에 참석한 한 사람이 혼인 예복 입기를 거절하여 쫓겨났다. 그리스도 왕국에서의 혼인 잔치 참석에 걸맞도록하는 이 혼인 예복은 그리스도의 의를 나타낸다. 그대가 그리스도를 선택할 때 영생을 선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