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속에 계신 그리스도

2013.03.28 04:55

admin 조회 수:2508

 그리스도에게 연결된 것은 무엇이든지 바람직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사랑하고 마음에 간직해야 한다. 창조주이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는데 안식일도 포한되어 있다. 그 분 자신의 임재가 이 날 안에 있다.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

 

[1:1-3,10,14]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1:14-17]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 이 구절들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심을 확증한다.

 

[2:27,28]

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위하여 안식일을 만드셨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그날의 “주”라고 선포     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안식일을 무시하고 짓밟는 것은 얼마나 큰 불행인가?

 

[1:3-31]   성경절 생략

♣ 창조 주간의 6일 동안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들의 개요이다. 그 분은 첫째날로 안식일을     삼으실 수 없으셨다.

 

[2:1-3]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 네 개의 절대적인 사건들이 안식일과 연계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 이 일곱째 날에 창조의     사업을 끝마치셨고 안식하셨고, 축복하셨고, 이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이 날이 거 룩한 것은 그 분의 임재 때문이다.

  

축복은 얼마나 지속되는가?

 

[대상17:27]

이제 주께서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 그리스도께서 축복하신 것은 그 축복이 영원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안식일의     축복은 영원한 것이다.

 

안식일의 원형이 잃어졌는가?

 

[9:13,14]

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저희와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     한 율례와 계명을 저희에게 주시고 14 거룩한 안식일을 저희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로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저희에게 명하시고

♣ 그리스도께서 안식일을 알게 하셨다. 백성들이 안식일 준수 의무를 잃어 버렸을 때 그리스     도께서는 40년 동안 삼중의 기적을 매주 행하심으로 다시 회복시키셨다.

 

[8: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 이스라엘이 해방된 것은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들이 애굽에서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일주일에 칠 일 동안 강제 노동에 동원되었기 때문이다.

 

[5:5]

또 가로되 이제 나라에 이 백성이 많거늘 너희가 그들로 역사를 쉬게 하는도다 하고

♣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쉼(안식일 준수)를 허락하지 않았다.

 

[105:43-45]

43 그 백성으로 즐거이 나오게 하시며 그 택한 자로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44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 45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신 것은 그들을 통해 넷째 계명을 증명하기 위함이었     . 안식일이 가장 중대한 시험이었다. 그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도 당신의 백성을 이 넷째 계명으로 확인하신다. 백성들은 어느 날이 일곱째 날인지를 알     았는가? 만약 백성들이 지켜야 할 바른 날을 혼동했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문제를 해결     할 사건들을 일으키셔서 그 정확한 날을 분명히 가르쳐 주셨을 것이다.

 

기적으로 확인된 안식일

 

[16:18-20]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     대로 거두었더라 1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20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     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 출애굽기 16장에 기록된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안식일에 대해 갖고 계신 지대한 관     심을 분명히 보여준다. 하나님께서는 일 할 수 있는 평일 육일과 일곱째 날의 명확한 선을     그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매 주일 삼중의 기적을 행하셨다.

1. 6일에는 갑절의 양의 만나가 내렸다.

2. 안식일 내내 상하지 않고 보존되었다.

3. 안식일에는 내리지 않았다.

   이것이 40년 동안 계속되었다. 단연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안식일의 중요성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 없었다. 이 사건은  그리스도의 시대가 도래하기 약 1500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너무 형식적으로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때때로      그들을 벌하셨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유대 나라에 의해서 안식일이 보존되었다. 예수님 당     시에 백성들은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고 있었다.

 

안식일 준수자 그리스도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범이시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안식일 준수자였다고 말한다. 예수님     은 어느 날이 지켜야 할 안식일인지를 분명히 알고 게셨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그분의 모     범을 따르기 원한다. 우리는 이 날에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심을 알고 있기에, 이 날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우리는 행복하며 즐거워해야 한다.

 

십자가 이후의 안식일

 

[23:52-56]

52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54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55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 예수님께서는 예비일, 금요일에 돌아 가셨다. 그래서 모든 기독교계는 그리스도께서 돌아     가신 주간의 이 날을 “Good Friday” 라고 부른다.

54 - 안식일은 금요일 해 질 때부터 시작된다. 

55 - 주님을 따르던 여인들은 주님께서 가르치신 안식일 진리를 알고 있었기에, 그들이 사랑하던 주님의 몸에 향재료를 넣을 열성이 넘쳤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누워 안식하고 계신 자리를 보고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56 - 그들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준수하였기에, 그들이 그토록 사랑하던 예수님이었지만 안식일 시간에 예수님의 시신에 향재료 넣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가 “계명을 좆아 안식일에 쉬었다. 안식일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폐지되었다면 왜 이 여인들은 안식일을 준수했을까? 그리고 나중에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누가가 이 복음서를 기록하면서, 왜 이 56절을 첨가했을까? 만약 안식일이 일요일로 대체되었다면 영감을 주시는 성령께서 결코, 위의 성경절들이 기록되도록 허락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24: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 “안식 후 첫날” 이 여인들은 그들이 안식일에 하기를 거절했던 그 일을 첫째 날에 하고자     했다. 오늘에 와서 첫째 날(일요일)을 사람들이 안식일로 간주하게 되리라는 것을 이 여인     들은 결코 알지 못했다.

 

구원의 기념일 안식일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시면서 남기신 마지막 말씀은 “다 이루었다”-- “구원의 계획” 또는 “재창조”는 여섯째 날인 금요일에 마쳐졌다. 그리고 예수님은 안식일에는 무덤에서 쉬시고 첫째 날에 그의 활동을 재개하셨다. 우리는 이와 동일한 사건을 창조 주간에서 발견한다. 예수님은 6일 동안의 창조 사업을 끝내시고 제칠일 안식일에 쉬셨다(2:1-3). 그래서 본질적으로 창조의 기념일로 주어진 안식일에 구원의 기념일의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20:12/5:15)

 

[20: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 안식일을 창조와 구속의 기념일로 우리에게 주시고 이 날에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우리     구주요 주님이신 예수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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